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닉스 선즈 (문단 편집) == 영구결번 == [include(틀:피닉스 선즈 영구결번)] '''볼드체'''는 공식 영구결번. * '''5. 딕 밴 아스데일 (1968-1977)''': 선즈의 프랜차이즈 첫 득점을 기록하기도 한 초창기 최고의 스타. 1976년 파이널 멤버이며 쌍둥이 형 톰 밴 아스데일과 같이 리그에서 뛴 것으로도 유명하다. 은퇴 후 1978~1992년까지 팀의 전담 해설위원으로 방송 활동을 하면서 1986-87 시즌 도중에 감독대행을 맡았고, 1987년 제리 콜란젤로 단장이 팀을 인수할 당시 같이 참여해서 부사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. 2005년부터 뇌졸중을 앓기 시작한 후 재활을 거쳐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종사하고 있다. * '''6. 월터 데이비스 (1977-1988)''': 선즈 프랜차이즈 통산 득점 1위.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후배인 [[마이클 조던]] 이전에 슬래셔형 스윙맨의 원조라고 불릴만한 선수. 선즈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신인왕에 뽑혔고 6번 올스타로 선발되었다. 2023년 11월 2일 작고. * '''6. [[빌 러셀]](Bill Russell)''' : 전 구단 영구결번 * '''7. [[케빈 존슨(농구)|케빈 존슨]] (1987-1998, 1999-2000)''': 바클리와 함께 1990년대 초반 피닉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공격형 포인트 가드. 폭발적인 돌파와 뛰어난 패싱센스가 돋보이던 선수였다. 은퇴 후 정계에 투신해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 소속으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[[새크라멘토]] 시장을 역임했다. * 9. 댄 멀리 (1988-1995, 2001-2002): 벼락같은 공격력으로 'Thunder'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. 1993년 파이널 멤버이자 '드림팀2'로 불린 1994년 세계선수권대회의 대표팀 멤버이기도 했다. 성의 철자가 'Majerle'로 읽기가 다소 난해해서 '마제를', '마제리', '마젤리' 등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. * 13. [[스티브 내시]] (1996-1998, 2004-2012): 백투백 MVP, 최고급 플레이메이커이자 컴퓨터 슈터. 선즈 올타임 어시스트 1위.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. * 24. 톰 체임버스 (1988-1993): 1990년대 초반 바클리가 합류하기 전 선즈의 에이스. 1경기 60점으로 데빈 부커가 갱신하기 전 선즈의 프랜차이즈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. * '''33.[* 본인의 허락으로 그랜트 힐이 5년 동안 이 번호로 뛰었다.] 앨반 애덤스 (1975-1988)''': 선즈에서 뛴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게임, 가장 많은 시간을 플레이했고 통산 리바운드, 스틸, 파울 등 많은 부분에서 프랜차이즈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. 75년 루키시즌에 딕 반 아스데일, 웨스트팔과 함께 팀을 파이널로 이끌었다. * 34. [[찰스 바클리]] (1992-1996): 언더사이즈로 빅맨 역할을 수행하며 최고의 공격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보여준 NBA 레전드. 상세는 항목 참조. 사실 바클리는 선즈에선 4시즌밖에 안뛰었지만(필라델피아에서 8시즌, 휴스턴에서 4시즌) MVP, 파이널 진출 등 선즈에서 가장 많은 것을 이뤄냈기 때문에 선즈 이미지가 강한편이다. * '''42. 코니 호킨스 (1969-1974)''': 원조 하이플라이어 중 한 명으로 70년대 초반 선즈 초창기 때의 멤버. * '''44. [[폴 웨스트팔]] (1975-1980, 1983-1984)''': 선수 생활을 시작한 보스턴에서는 그저 그런 선수였으나 1975년 선즈로 이적해 포텐이 폭발, 평균 20.5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파이널로 이끌었다. 은퇴 후 1988년에 코치로 친정팀에 돌아와 코튼 피츠시몬스 감독을 보좌하다가 1992-93 시즌부터 감독으로 승진해서 팀을 파이널에 올려놓지만 1995-96 시즌 중에 성적부진으로 해임된다. 감독 시절엔 스승 맥클로드 감독에 대한 기억을 살려 선수의 입장에서 생각하며, 경기 중엔 감정을 안 드러내지만 끝난 뒤엔 소감을 말할 때 재치가 넘쳐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. 2021년 1월 2일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에서 향년 70세를 일기로 작고하였다. * 제리 콜란젤로: NBA 스카우터 출신으로 36년 동안 피닉스의 구단주(1987~2004)이자 단장(1968~1995)이었으며 1970년과 1972~73년, 1987년에 세 차례 잠깐 감독도 맡은 적이 있다. 또한 그는 MLB 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WNBA 팀 피닉스 머큐리, AFL 팀 애리조나 래틀러스 등을 지니며 지역사회에서 명성을 날렸다. 아들 브라이언 콜란젤로는 1988년 스카우터로 입사해 1990년경에 선수 인사차장, 1994년 부사장 겸 부단장을 거쳐 1995년부터 2006년까지 단장을 역임했으며, 1999년에는 사장으로 승진했다. 이후 토론토 랩터스,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지에서도 단장을 맡아 명성을 날렸다. * 코튼 피츠시먼스: 1970년부터 2년간 처음 감독을 맡을 적엔 그저 그런 성적을 내다가 애틀랜타 호크스, 캔자스시티 킹스 등지에서 프로 감독으로서 내공을 다졌고, 1987년부터 선수 인사부장으로 팀에 돌아와 이듬해에 감독까지 겸해 1989 및 1990년에는 컨파까지 진출시켜 다시 강호로 발돋움할 기반을 만들어줬다. 1992년에 감독직을 웨스트팔에게 넘겨준 후 수석 경영부사장으로 승진해 2004년 사망 시까지 12년을 재직했고, 1996년에 잠깐 감독을 또 맡았다. * 존 맥클로드: 1973~1987년까지 감독, 1999~2000년까지 코치를 각각 역임함. 2019년 4월 14일 작고. * 조 프로스키: 2001년까지 33년간 트레이너로 재직. * 앨 맥코이: 1972년부터 2023년까지 선즈의 전담 중계를 맡은 캐스터. 22-23 시즌을 마지막으로 피닉스 선즈와 51년간의 동행을 마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